‘경기도 초등보육전담사 임급교섭 파기! 일방적 임금삭감 철회! 경기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이 11일(수)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장),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초등돌봄전담사 이희진 분과장, 성남하남광주지부 이상림 의장, 평택안성지부 박정호 의장, 공무원노조 경기본부 최남수 본부장, 전교조 경기지부 김정애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2021년 임금교섭을 통해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윤설, 이하 특성화고노조 경기지부)는 1일(일) 오전 민주노총경기도본부 2층 중교육실에서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특성화고노조 경기지부 조합원들을 비롯한 청소년, 청년들과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참석했다.특성화고노조 경기지부는 “특권층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친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 맞서 불평등 사회를 바로 잡을 평등교육을 만드는데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적임자다”며 “조합원을 비롯한 경기도의 청소년, 청년들이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
“멈춰, 반노동 정책! 엎어, 불평등 세상!”제136주년 세계 노동절에, 민주노총 소속 경기지역 노동자들의 분노의 외침이 경기 수원 하늘 높이 울려퍼졌다.‘차별 없는 노동권! 질 좋은 일자리 쟁취! 불평등 체제교체! 진보정치 승리! 노정교섭 쟁취! 2022년 세계노동절 경기대회’가 5월 1일(일) 오후 수원화성 행궁광장 앞에서 열렸다.이날 경기대회는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에서 주최했다. 주최 측 추산 1만5천여 명의 노동자, 도민이 참석했다.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등 운영위원들이 선언문을 돌아가며 낭독했다.최정명
‘구리시청소년재단 부당징계 철회와 성차별 규탄 및 구리시 집권 민주당 해결 촉구 공공연대노동조합 결의대회’가 21일(목) 오후 윤호중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공공연대노동조합(위원장 이영훈)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이영훈 위원장과 중앙위원들, 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 조합원, 건설노조 조합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대회는 ▲민중의례 ▲대회사 ▲현장발언 ▲투쟁기금 전달 ▲노조 본부장들의 연대발언 ▲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 조합원 답례 행동 ▲상징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노조 이영훈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가 윤호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19일부터 28일까지 복지회관 1층 로비에서 정규 프로그램인 연필 스케치, 퀼트 베이직 수강생의 작품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는 2010년 개관 후 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전시회이다. 연필 스케치와 퀼트 작품 각각 20점이며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참가자들은 “다년간 작업했던 작품들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 이런 전시회가 활성화 되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2010년 개관해 지금까지
‘초등보육전담사의 임금 삭감이 정책이라고 우기는 경기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이 18(월)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이희진 초등보육전담사 분과장, 황순화 초등보육전담사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특히 경기도교육감은 초등보육전담사를 지자체 이관(민영화)에 내몰고 초단시간, 단시간의 압축노동, 공짜노동에 방치하였다”라며 “이에 모자라 2022년 모든 교육공무직의 임금은 오르는데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건설지부(이하 경기건설노조)는 13일 “부실공사 없는 안전하고 튼튼한 학교, 노동존중의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박효진 진보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선언했다.경기건설노조는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준비하고, 건설노동자에게는 안전한 일터가 되어야 할 학교건축현장에서는 여전히 저가낙찰, 불법하도급, 외국인불법고용이 성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부실시공으로 연결되는 연결고리이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방관과 방치가 만들어낸 결과물이기도 하다”라고 비판했다.경기건설노조는 “이
‘고양시 생활체육지도자 차별 철폐 투쟁대회’가 13일 오후 고양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투쟁대회는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 고양시체육회지회(이하 고양시체육회지회)에서 주최했다.고양시체육회지회는 투쟁대회의 취지에 대해 “고양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이 어느 정도 될 것으로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합당한 대우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의 처우를 합당한 수준으로 차별 없이 만들기 위해 시장 면담 요청을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고양
‘안산디자인문화고 정치활동 탄압 규탄 기자회견’이 13일(수) 오전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에서 공동주최했다.기자회견에는 신은진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장, 진보당 안산시의원 박범수 예비후보,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윤설지부장,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김주현 중서부 지회장이 참가했다.이들은 “지난주 8일(금) 경기도내 학교에서 법과 제도에 반하는 학생생활규정이 있음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하였다”며 “배포 중 황0주 교사가 유인물을 받아 확인 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집중행동’이 13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수원역 일대에서 전개됐다.이번 집중행동은 6.15경기본부, 6.15수원본부에서 공동주최했다.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종철 목사, 6.15수원본부 상임대표 정종훈 목사 등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훈련 반대한다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고 남북합의 이행하라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6.15경기
‘한반도 평화위협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수원지역 기자회견’이 11일(월) 오전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6.15수원본부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했다.정종훈 6.15수원본부 상임대표(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희경 수원여성회 상임대표, 박영철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 이성호 풍물굿패 삶터 대표, 정연훈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 최승재 6.15수원본부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를
‘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 단협 승리 및 부당징계에 대한 구리시와 구리시청소년재단 규탄을 위한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결의대회’가 7일 오후 2시30분에 구리돌다리공원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에서 주최했다.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이하 지회)는 지난 4일 ▲유급휴일·휴가 확대 ▲복지포인트 신설 ▲성폭력 관련 규정 정비 ▲근로시간 면제 시행으로 노동조합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쟁의에 돌입했다. 매일 30분 파업으로 피켓시위들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전 조합원이 4시간 부분파업으로 결의대회에 참가했다.지
‘배달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 경기도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7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서비스일반노조 경기지부, 서비스일반노조 배달플랫폼지부에서 공동 주최했다.서비스일반노조 경기지부 유현목 부위원장, 배달플랫폼지부 성남분회 박영일 분회장, 진보당 수원시위원회 강새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올해 3월 9일 대선 날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우리의 소중한 동지, 조병철 대의원이 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숨졌다. 3월 30일 고속터미널 사거리에서 전기자전거로 배달을 하던 40대 배달노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는 4일 쟁의행위에 돌입했다.노조는 지난 3월 10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쟁의권을 획득했다. 또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조합원들의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노조는 이날부터 ‘유급휴가 확대! 부당징계철회!’ ‘복리후생확대! 성차별, 성희롱 가해자 징계 및 공개 사과!’ 등판 구호가 부착된 투쟁조끼를 착용하고 쟁의를 시작했다. 또한 시기를 보아 부분파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구리시청소년재단지회는 재단과 2021년 11월부터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근로조건, 성폭행
“2021년 집단교섭에서 기본급 2만8천원 인상을 합의해 놓고, 초등보육전담사에게만 미적용한다고 합니다. 집단(임금)교섭을 파기하는 일방적 임금 삭감입니다!”‘집단(임금)교섭 파기하는 일방적 임금 삭감! 경기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이 31.(목)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이희진 초등보육전담사분과장, 황순화 초등보육전담사분과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2021년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관장 대행 김성기), 수원건설기술교육학원(대표 김현철),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도지부(대표 양태조)는 28일(월)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건설현장 인력의 노령화 문제와 산업재해, 차별, 체불 임금 등과 같은 건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 대표는 건설노동자의 권익 실현과 복지증대를 위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표적으로 ▲건설노동자 능력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취약 계층 건설노동자 법적 지원 ▲청년 건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이하 지부)는 25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9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갖고 제13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각각 단독으로 출마한 김형삼 의장 후보(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김기현 부의장 후보(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우선 사무국장 후보(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가 모두 선출되었다. 김형삼 신임 의장은 "윤석열 체제라는 새로운 조건 속에서 민주노조 운동을 어떻게 더 발전시킬 것인가 모두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며 "오직 3만3천 우리 조합원들만을 믿고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며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는 23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면담 투쟁을 전개했다.경기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학교급식 종사자의 확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에서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학교급식실 배치기준에 미달된 채 운영되고 있는 현실이다.경기지부는 게속적으로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협력과와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결국 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이에 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에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22일 오후 논평을 내고, “학교민주주의를 무시한 불통 교육감 이재정의 불출마는 다행스러운 일이다”라고 밝혔다.경기지부는 “이재정 교육감 1, 2기에 현장 무시, 불통 행정을 집행했던 경기도교육청 출신 관료들도 교육감 출마에 나서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며 “전교조 경기지부는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도 경기진보교육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앞서 이재정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교육감 3선에 나서지 않기로 하였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해외청년과 경기청년이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학교’ 졸업식이 19일(토) 오후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이번 평화학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분당환경시민의모임, 경기평화교육센터, 평화통일연대에서 주관했다.해외청년 30명, 경기청년 30명을 모집, 지난해 11월 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및 토론, 모둠활동, 현장체험, 청년인턴쉽 등을 진행했다.이번 졸업식에서는 참가 대학생들과 경기국제평화센터 이윤표 팀장, 김은영 주무관, 단체실무자들 및 관계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는 분당환경시민의모임 김성원 사무총장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