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일성 주석의 어린시절본명 김성주, 평양출생 빈농의 아들, 아버지(김형직 선생, 당시 조선 최대의 독립운동조직인 조선국민회 핵심 조직가이자 활동가.김 주석은 7살 때 평양감옥에서 아버지를 면회. 체포 투옥된 뒤 고문, 구타 당해 상처, 멍투성이 아버지(불굴의 모습)와 조우.이듬해 8살인 김 주석은 3.1 시위군중과 무장경찰의 격투를 보고 “나의 유년시절 끝났다!”8살 때 중강(진) 이사(아버지가 한의사 신분으로 위장, 반일투쟁), 평양과 팔도구 소학교에서 공부함. 아버지는 학습을 철저히 관리(형권 삼촌조차 간혹 종아리를 맞기도 함).아버지는 공산주의 방식 독립운동으로 전환. 실천하다 난치병을 얻음.(고문 후유증. 남만에서 2차 체포 후 동지의 도움으로 극적 탈출에 성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예쁜 음악선생님이셔서 합창반에 들었드랬죠. 그런데 어느날 목소리가 기차화통 같이 크다고 웅변반으로 스카우트 당했습니다.아마 첫 웅변 대회의 원고는 지금 감옥에 있는 503과 순실이 아빠(최태민)가 책임을 맡고 있던 새마음갖기운동(70년대 새마을운동의 사상적 지원운동)에 대한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전두환의 5공시절이었으니 두환이의 슬로건 ‘정의사회 구현’과 3공 지배 이데올로기의 잔재가 남아있던 시절이라고 추측을 해봅니다.만화영화는 ‘똘이 장군’이 떠오릅니다. 이북 조선의 최고지도자를 사악한 돼지로, 공산당 간부들은 늑대로 묘사를 하지요. 욕심 많은 돼지와 늑대 아래에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북 동포들은 잔혹하게 착취 당하고 억압과 학대
“유물론과 관념론의 투쟁, 철학에 있어서 플라톤과 데모크리토스의 경향 또는 노선의 투쟁, 종교와 과학, 즉 객관적 진리의 부정과 그 긍정의 투쟁, 초감각적 인식의 옹호자와 그 반대자의 투쟁이 2천년 동안의 철학의 발전과정에서 낡아빠질 수 있을까?” - 유물론과 경험비판론 -고영주(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69)가 문통을 공산주의자라고 했다. 명예훼손 판결에서 판사는 ‘사법부가 판단 할 수 없고, 공론의 장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고영주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이 판결이 맞는 건가?사상검증과 종북몰이로 점철된 매국노 세상 100년의 우리 현대사에서 최근 두 가지 사건이 표상된다.먼저 약 5년 전, 박근혜 정권의 헌재는 ‘통합진보당의 진보적 민주주의가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종하
오늘(6월 30일)은 고등학교 졸업 30주년 기념식이 있는 날. 멋지게 보이려고 세탁소에서 찾아온 바지와 와이셔츠를 입는다. 재킷도 걸쳐본다. 하지만,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언제부터인지, 무엇을 입어도 자세, ‘뽀다구’가 나오지 않는다.“아빠는 왜 청바지가 그렇게 늘어져서 펑퍼짐 해”라고 딸에게 매번 ‘쿠사리’를 맞았는데,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 친구에게서도 딸에게 듣던 이야기를 또 듣는다. 청바지를 입어도, 면바지를 입어도 무엇을 걸쳐도 엉거주춤, 뭐 얼굴도 몸매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엉거주춤했던 내 비주얼만 빼면 이번 필부가 나서서 추진했던 고등학교 졸업 30주년 기념식은 대성공이었다. 작지만 소중했던 경험을 기록하고 기념하고자 뉴스Q 서버컴퓨터에 노크를 한다.(웃음)다
#1 칠푼이들의 비핵화 이야기800배의 덩치(군비)와 전쟁을 했다. 한쪽은 외세의 지배를 거부하고 10여년을 총 들고 싸운 항일무장투쟁의 전설적인 영웅이 나라를 세웠다.물질 객관세계의 1차성, 의식의 2차성, 유물변증법에 기초한 세계관과 사회적 존재가 사회적 인식을 결정한다는 사적 유물론을 발전시킨, ‘세계의 주인이 사람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을 사회의 지도사상으로 강력히 조직된 사회, 우리식 사회주의, 인민민주주의 혁명 국가인 조선, 고구려의 기상까지 그대로다.분단과 전쟁의 당사자였던 덩치 800배의 포식 공룡 미국은 부르조아 자유주의 진영을 지키고 확장한다는 명분으로 우리 국토를 두 동강내고 전쟁에도 개입해 간신히 타이! 비기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그렇게 서로 원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가 말폭탄을 교환하며 전쟁 일보직전의 아찔한 상황으로 치달았던 게 불과 몇 달 전이었다.그런데, 이남에 반공정권이기는 하지만, 평화 지향 진짜보수정권 수립 후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역사상 최초의 조미 정상회담이 눈앞으로 다가왔다.설레는 마음 감출 수가 없고, 위대한 우리 민중들처럼 조국의 자주와 통일을 염원하며 살아온 필부 역시 주마가편(달리는 말에 채찍질)의 심정으로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최근의 행보를 보면, 조선은 협상전술의 비핵화가 아닌 ‘실질적인 비핵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다소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사실 필부는 ‘조선만 비핵화’에는 반대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민족대단결로 남과 북이 외교, 국방의 통일을 이루고 조선이 보유한
‘국방부는 3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이 북한의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민·관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서울=연합뉴스)국방부가 KBS 추적60분의 강력한 문제제기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KBS는 이제 8년 전의 KBS로 돌아가고 있는 듯하고 국방부는 여전히 범죄집단의 똥별 잔치, 숭미 호스티스의 얼굴이다.이번 추적60분이 방송되기 약 8년 전 2010년 11월 17일에 방송된 추적60분에는 언급되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조작으로 강제해산당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전 대표이다.국방부는 천안함이 이북의 어뢰공격에 의한 비접촉 폭발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그 증거가 소위 바다에서 건져 올린 1번어뢰와 천암함에서 공통적으로 채취
트럼프, “대북제재 효과 없으면 2단계(군사행동) 취하겠다!”말이 좋아 군사옵션이지요. 주권국가에 대한 무력침공도 할 수 있다는 거지요!조선이 화성15형 등 ICBM을 평양 주변에서 시험발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보복 군사옵션이라는 미명하에 얼마든지 미국이 조선 영토를 도륙하는 전쟁 침략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인적이 드문 산골에서 발사하면 전쟁행위(군사옵션)를 벌인 미국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고 개나발을 불어댈 것이 뻔하지요.이어 핵전쟁으로 한반도와 우리 모두가 지도에서 사라지고, 미국 본토도 조선의 수소탄(EMP탄) 맞고 석기시대로 돌아가게 되겠지요.모두가 아시다시피 군비만 연 800조에 이르는, 국가 자체가 거대한 군산복합체인 미국입니다. 국가 예산
1위: 쌩Q~ MBC PD수첩의 통합진보당(이하 진보당) 강제해산에 대한 보도MBC PD수첩은 ‘큰 칼을 쥐었으니 큰 도둑 잡을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 속죄와 촛불보은의 심정으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에 대한 보도를 내보냈다.이 보도에 대한 제안자는 박영우(충북 영동, 57세) 님이다. 박영우 님은 “뭐니 뭐니 해도 제일 큰 도둑은 권력사유화, 부정부패. 사리사욕 보다는 헌법유린이 아닐까요?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무후무한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이야말로 가장 큰 도둑 입니다.”(페북 타임라인)박근혜도 ‘재임 중에 제일 잘한 일은 진보당 해산’이라고 설레발을 친다.하지만 MBC PD수첩은 보도에서, 내란음모 혐의를 씌워 정당을 해산했지만, 내란음모는 없었고 또한 2심에서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흔아홉 마리를 들판에 그대로 둔 채 잃은 양을 찾아 헤매지 않겠느냐.(중략)잘 들어두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이 없는 의로운 사람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누가복음 15장 3절 잃어버린 양을 찾은 목자 비유)백보를 양보해서 자신의 정치적 신념 때문에 감옥에 있는 양심수 19분을 죄인이라고 칩시다.(저는 사실 이분들은 죄인이 아니고 의인, 어두운 박근혜 시대에 희망의 등불을 밝혔던 위대한 영웅 같은 분들이라고 봅니다.)예수께서는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아 헤매라고 했습니다. 고통받
문통의 동문서답과 묻지마 무기 수입!(#현대전은 미사일 전쟁, #한반도 비핵화 전략이 갖는 기만성 )다음은 지난주 트럼프의 방한 중에 있었던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11월 7일)의 내용 중 일부이다.미국 기자: “군사적인 (무기)증강 획득이 조선에 대해 어떤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문통: “첨단 정찰자산을 비롯한 미 전략자산의 획득에 대해서 한미 간에 협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것은 한국의 자체 방위 능력과 한미 연합 방위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트럼프: “첨언하겠습니다. ... 수십 억(달러)에 달하는 이런 자산을 주문하시는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 미국에서도
오는 2017년 10월 15일 민중당이 출범한다. 창당대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이다. 이는 대한민국 최고인 당원 5만명에 육박하는 노동자 민중의 유일한 정치세력의 원내 진출을 의미한다.(국회의원 김종훈, 윤종오)본인이 수구꼴통이든 문빠든 아니면 맘에 드는 정치세력이 없든, 당신이 99%에 속하는 민중이라면, 새롭게 출범하는 민중당에 관심을 기울이고 또,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3가지로 요약해 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은 민중이 99%인데, 그 99%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3백명 중에 1%에도 미치지 못하는 2명뿐이다.현재 국회의 구성이 어찌 되어있는가?친일군사독재에 뿌리를 두고 있는 수구세력인 새누리류 자한당이 107명, 바른당 20명, 보수라고
벌거벗은 임금역: 제 이니사기꾼 재단사역: 도널드 트럼프 테일러재단사 하수인역: 아베 다까끼 마사오양심수 요정: (내란음모 조작으로 강제 해산 당한) 전 통합진보당 당원, 요정은 감옥에 갇혀 있어서 그녀의 이야기는 이니왕도 사람들도 들을 수 없다.양심수 요정, 전 진보당원: 아주 옛날 오래전, 동북아시아 남쪽나라에 이니왕이 살고 있었어요.남쪽나라의 민중들은 이니왕 이전에 통치하던 왕쥐와 닭여왕의 폭정에 시달렸어요. 그러다 마침내 민중혁명을 통해서 새로운 왕으로 이니를 선출해요. 그리고 이니왕에게 많은 기대와 함께 지지를 보내 주지요.이에 이니왕은 역사왜곡 교과서를 폐지하고, 양심적이고 나름 참신한 인재들을 등용하는 등 부패를 일소하고자 하는 일련의 개혁적인 정책들을 폅니다.하지만,
1. 증세논쟁? 가구당 1,000억 이상의 자산은 국유화 하자!2. 국정원 13개 적폐 중에 왜 진보당 조작 해산이 없는가?3. 이니님? 대화를 원하세요? 반공 대결 의식에서 벗어나세요!먼저 1. 증세논쟁? 가구당 1,000억 이상의 자산은 국유화 하자!안성현(토목기술 엔지니어)이라는 내 친구의 제안이야. 참고로 내 절친인 성현이는 의리는 있는 녀석이지만, 반북의식에 쩔어있는 꼴통 보수에 가깝고 노통을 매우 싫어해.(신자유주의에 많이 물들어 있어.)수십조를 해먹고, 대선 부정까지 저지른 왕쥐는 또 엄청 좋아해. 내가 이니(문통)를 반공주의자라고 비판을 가하니까, 그럼 이제 ‘나는 이니가 좋아지는데’라고 말하는 매우 우편향적인 청개구리 같은 녀석이지.성현이라는 친구가 1가구당 자산을 1천
문재인 정부 원년인 지난 23일, 대법원은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수사 당시 압수수색을 방해한 전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에 대해 유죄를 확정했다.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은 지난 2013년 8월 28일과 9월4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이석기 전 의원의 사무실 등에서 구인·압수수색을 실시한 국정원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욕설을 하는 등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나는 이 같은 내용의 언론보도를 보고 내가 잘못 봤나? 2~3년 전 박년 정권에서 있었던 일인가? 아니었어~!하, 그렇지~! 대통령만 바뀌었지 대법원 대법관들 그대로인 거지. 헌법재판소 재판관들도 그대로 있듯이. 그래서 이렇게 일관되게 일을 처리하고 있구나.일관되기는 한데 일관되게 헌법을 유린하는 거지. 한 번 더 결사의 자유를 처참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고 출세하고 싶은 거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지. 다 인정해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거. 자본주의의 장점도 인정하고 공명심도 삶의 하나의 동기 부여가 된다는 것도 다 인정하지. 하지만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는 거지.문통(지지자): 안녕, 오랜만이야 Mr.Q~. 여기 심상정(지지자)도 왔어~.심상정: 안녕, Mr.Q~. 오랜만이야~.Mr.Q: 그래, 재인아 .반갑다~! 아, 상정이도 왔구나~.Mr.Q: 재인아, 사실 상정이가 앞에 있지만~ 상정이는 배신자야. 나, 상정이 좋아하지 않아.문재인: 그게 무슨 말이야? Mr.Q. 한때 상정이와 너 민주노동당도 함께하고 통합진보당도 함께한 친구 아니었니? 유승민이도 박근혜를 배신했어~. 그치만,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님? 서
대선 이틀 전 일요일 부산, 두 달여 만에 휴일을 갖는다. 아내, 딸과 함께 부산 투어에 나섰다. 부산 버스 시티 투어, 성인 1인당 1만5천원인데, KTX나 SRT타고 왔으면 2천원씩 할인해준다. 초딩 딸은 7천원. 아찔하게 높은, 그것도 지붕이 개방된 낭만적인 2층 버스를 타고 부산의 주요한 tourist attraction(관광 명소)를 도는 일정이다.거의 하루가 소요되는 관광 상품으로 매력적인 부산을 구석구석 살필 수 있는 신선한 여행 패키지임에 틀림없다.(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했다.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전공도 살린 적이 없다 보니 적절한 표현인지 자신이 없다.ㅋㅋ)대선 막바지 유세가 한창인 주말, 이곳 부산은 분명 분위기가 달랐어. 홍준표가 제일 요란했지~. 탄핵 후 파면 당한 정권이긴 하
안녕, 위대한 1600만 촛불항쟁이 만든 촛불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어, 이번 대선은 우리나라와 민족 또 우리 개개인의 삶을 좌우하게 될 중요한 전환점임이 틀림없어.대통령 선거는 우리 민중들의 지도자를 뽑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현재 우리 민중들의 이해와 요구가 무엇인지,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동안 잘못한 것은 없었는지 점검하고 돌아보고 개선하고 치유하는 과정이어야 할 거야.나는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수많은 죄과 중에 가장 죄질이 나쁘고 그 피해도 심각한 사건이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강제 해산사건이었다고 생각해. 오늘은 이 통진당 강제 해산사건과 지혜로운 투표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다음은 없어져야 할 친일 언론재벌 조중동, 그
안녕, 오랜만이야, 모두들 고생이 많았어. 광화문에 200만이 넘게 운집했던 12월 3일을 기념하여 ‘123 민주항쟁’이라 해야 할까? 아니면 1600만개의 촛불이 켜졌으니 ‘1600만 민중혁명’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려 4개월 넘게 한겨울을 찢어발기며 싸웠으니 ‘(20)16, 17 겨울 대항쟁’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드디어 박근혜를 해고했어, 이런 역사적인 승리를 쟁취하고 언급하고 가지 않는 것도 역사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우리 국민들의 수많은 바람이 있겠지만, 시급한 두 가지만 얘기해 볼게~!첫 번째, 박근혜 부역집단 새누리당(지금은 자유당과 바른정당)은 금배지 반납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그런 대한민국을 원해~. 수구의 시대, 유신 잔당의 시대는 끝났어
안녕~ 잘 지냈니?(반말 모드, 싸가지 없지?)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호 동영상 봤니? 자로는 세월호가 잠수함 등에 의해 부딪혔고 이로 인해 침몰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어~.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통찰력을 갖고 만들어낸 동영상임에 틀림없어. 자로의 문제제기는 분명한 설득력을 갖고 있었고, 반드시 세월호를 하루빨리 인양하여 진실을 규명해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었어~.그리고 또 지금 내가 따라하고 있는 자로의 반말(친구에게 하는 말)식 표현이 신선했던 거 같아~. 나는 그동안 반말하다 존댓말하다가 왔다 갔다가 했는데, 앞으로는 걍 반말로 할게.(나는 평범한 소시민에 불과한 존재고 걍 친하게 지내고 싶을 뿐~)지금 우리 사회는 커다란 변혁의 전환점에 있어~. 역사는 갈지자(之